2021년 배우 정은채를 한국의 첫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기 시작한 시세이도의 럭셔리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가 이번에는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발탁했다.

끌레드뽀 보떼는 12일 매력적인 모습으로 드라마와 영화, 각종 광고 모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민아를 아시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82년 시세이도 연구소의 최신 과학과 프랑스의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이 더해져 탄생한 끌레드뽀 보떼는 ‘빛을 열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열쇠’를 슬로건으로 현재 한국을 비롯해 2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끌레드뽀 보떼 측은 “신민아는 힘 있고 자신감 넘치는 오늘날의 여성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라며 “신민아와 함께 새로운 여정에 첫발을 딛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신민아가 우리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민아 역시 “여성 개개인의 힘과 광채를 이끌어내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대표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고유한 아름다움과 변함없는 우아함을 갖춘 여성들과 함께하는 끌레드뽀 보떼의 여정에 같이하게 돼 설레기도 하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