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지점별 '글래드 크리스마스 포토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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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지점별 '글래드 크리스마스 포토존' 선봬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3.11.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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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오너먼트로 꾸며진 산타 빌리지 감상
왼쪽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사진= 글래드호텔
왼쪽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사진= 글래드호텔

글래드 호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감성 담은 데커레이션과 함께 '글래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지점별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웰컴 투 산타 빌리지 인 글래드! (Welcome to Santa Village in GLAD!)’ 테마로 기획됐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지점별로 테디베어, 롤리팝 캔디, 진저쿠키, 발레리나 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 스팟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먼저, 메종 글래드 제주는 '산타의 테디베어 빌리지(Santa’s Teddy Bear Village)' 콘셉트로 테디베어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로비 중앙에 2m의 거대한 테디베어가 자리해 동화 속 분위기를 자아낸다. 

글래드 여의도는 로비에 들어서면 'GLAD Christmas' 문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레드(Red)와 화이트(White) 컬러의 크리스마스 볼 오너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달콤한 롤리팝 캔디 오너먼트가 달려 있는 '산타의 캔디 빌리지(Santa’s Candy Village)'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박스 장식으로 가득찬 포토 스팟을 연출했다. 호텔 외관에는 대형 롤리팝 지팡이를 들고 있는 '글래드맨(Gladman)'을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마포는 고급스러운 새틴 리본과 벨 오너먼트로 꾸며진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와 '산타의 인형 빌리지(Santa’s Doll Village)'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마련했다. 눈이 내린 듯한 눈꽃 트리에 따뜻한 감성의 조명, 발레코어 무드의 인형들과 오너먼트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천장에 닿을 듯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리본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진저브레드 쿠키 오너먼트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선보인다. 특히 외관에 위치한 '글래드맨(Gladman)'과 함께 '산타의 쿠키 빌리지(Santa’s Cookie Village)' 콘셉트에 어울리는 대형 진저브레드 맨을 만나 볼 수 있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이색 포토 스팟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과 포토존을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글래드 호텔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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