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해양 보존 대사 선정 위한 '미스 스쿠버 대회' 공식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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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해양 보존 대사 선정 위한 '미스 스쿠버 대회' 공식 일정 시작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3.11.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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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6개국 23명 참가자 말레이시아서 합숙 일정
해양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 공유, 캠페인 목적
한국 후보로 박하얀, 김리예 참가해 경쟁 시작
본선은 11월 25일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 예정
2023 해양 보존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설 대사 선정을 위한 ’미스 스쿠버 인터내셔널 대회(Miss Scuba International 2023)‘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사바의 시파단 리조트에서 합숙과 함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미스 스쿠버 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
2023 해양 보존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설 대사 선정을 위한 ’미스 스쿠버 인터내셔널 대회(Miss Scuba International 2023)‘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사바의 시파단 리조트에서 합숙과 함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미스 스쿠버 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

2023 해양 보존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설 대사 선정을 위한 ’미스 스쿠버 인터내셔널 대회(Miss Scuba International 2023)‘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사바의 시파단 리조트에서 합숙과 함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미스 스쿠버 인터내셔널 대회는 2011년부터 내외면의 아름다움은 물론, 해양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알리는 활동 전개를 목적으로 시작돼 코로나 발생 3년 만에 10회 대회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홍콩, 네덜란드, 영국, 미국 등이 각각 2명의 참가자를, 말레이시아와 벨기에, 인도, 일본, 마카오,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싱가포르 등이 각 1명씩 출전, 총 23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박하얀, 김리예가 후보로 참가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본선대회 2등(박하얀)과 본선 탑11 및 쉬이르란 상(김리예)을 수상한 이들은 이미 합숙 시작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엔테이션과 합숙을 통해 참가자들은 대회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우정을 쌓으며 해양 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게 된다.

대회의 창립자 겸 회장인 Datuk Robert Lo는 “국가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양 대사들이 해양 보존 문제의 사명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가 겉모습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선의와 해양 보존에 초점을 맞추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로는 후박하얀, 김리예가 후보로 참가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본선대회 2등(박하얀)과 본선 탑11 및 쉬이르란 상(김리예)을 수상한 이들은 이미 합숙 시작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미스 스쿠버 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
한국 대표로는 후박하얀, 김리예가 후보로 참가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본선대회 2등(박하얀)과 본선 탑11 및 쉬이르란 상(김리예)을 수상한 이들은 이미 합숙 시작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미스 스쿠버 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

한편 2023 미스 스쿠버 인터내셔널 본선은 11월 25일 코타키나발루 마젤란 수테라하버 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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