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부산에서 진행되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토너먼트 경기 기간에 맞춰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체험존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LoL e스포츠팀 'T1'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3일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디세이'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체험존은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되는 17일까지 운영한다. 토너먼트 경기 역시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체험존에서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 57형 '오디세이 네오 G9' ▲빠른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는 49형 '오디세이 OLED G9'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기간에 맞춰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스토어 전 지점에서 오디세이 네오 G9, 오디세이 OLED G9, 오디세이 아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험존이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삼성스토어에서 구매시 10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이 밖에도 관심 고객 등록 및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T1, 오디세이 관련 굿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