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 남성 크리에이터 3인과 주력 제품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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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레디, 남성 크리에이터 3인과 주력 제품 홍보 나선다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3.10.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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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민수·깡스타일리스트 앰버서더 선정
크리에이터 3인과 함께 트루 톤 로션 캠페인
각자의 채널에서 차별화된 컨셉으로 제품 홍보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3명의 앰버서더와 함께 트루 톤 로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비레디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3명의 앰버서더와 함께 트루 톤 로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비레디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3명의 앰버서더와 함께 트루 톤 로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루 톤 로션은 지난 7월 출시된 신유형 로션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 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이 함유돼 보습, 자외선 차단, 톤 보정까지 제품 하나로 완성할 수 있다. 제품력과 편리성을 인정받아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비레디의 캠페인에 함께 하는 앰버서더는 2030 남성들의 공감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 3인으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코미디언 ‘피식대학 김민수’, 패션 유튜버 ‘깡 스타일리스트’다.

이들은 제품의 특징을 상징하는 ‘에브리원 에브리톤 원 로션(Everyone Everytone One Lotion)’을 테마로 ‘남성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트루 톤 로션 단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이들 3인은 트루 톤 로션과 함께하는 일상을 각자의 채널을 통해 소개한다.

채널 ‘빠니보틀’(구독자 약 194만)에서는 빠니보틀이 여행 중에 해당 제품을 활용하는 팁을 녹여냈으며, 민수가 활동하는 채널 ‘피식대학’(구독자 약 250만)의 대표 콘텐츠 ‘피식쇼’에서는 상남자도 부담스럽지 않게 외모를 가꿀 수 있는 추천 제품으로 홍보한다.

또한 채널 ‘깡스타일리스트’(구독자 약 124만)에서는 패션의 완성인 얼굴을 위한 제품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팁 등 개성과 색깔을 담아 트루 톤 로션을 소개한다.

비레디 브랜드 관계자는 “트루 톤 로션은 올리브영 남성 카테고리와 무신사 뷰티 전체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제품임을 확인했다”며 “크리에이터 3인이 본인만의 멋과 분위기를 당당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모습이 비레디의 가치관에 잘 부합해 트루 톤 로션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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