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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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3.09.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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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동시 진행
사진=경남은행
사진=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는 지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과 수산업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됐다.

마산 어시장을 포함한 지역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그리고 산ㆍ하천 등 지역 곳곳에서 전개된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에는 예경탁 은행장과 임직원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예경탁 은행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합포수변공원에서부터 마산어시장ㆍ창동ㆍ오동동 일원을 나눠 걸으며 거리에 떨어진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후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수산물을 구입한 임직원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어시장 내 횟집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같은 시간 본부 부서 임직원 100여명은 팔용산 등산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으며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마산애육원, 창원성심양로원을 나눠 방문해 시설 내외부 청소, 도우미 역할 등 돌봄활동을 벌였다.

또 ▲창원 정병산ㆍ봉곡시장, 창원천ㆍ반송시장, 창원중앙동ㆍ용지동 상가지역 ▲울산 태화강국가정원ㆍ신정시장 ▲김해 해반천ㆍ내외동시장, 율하천ㆍ장유전통시장 ▲진주 비봉산ㆍ자유시장 ▲수도권 안산자락길ㆍ영천시장에서 진행된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에는 각 영업본부별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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