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양성과 학습 여건 개선 앞장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올해 지역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647명에게 6억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새울본부는 조석진 본부장과 대표 장학생·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새울본부는 지난 2017년 발족 이후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의 미래세대 양성과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해 총 51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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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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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