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카드의정석 오하CHECK’을 우리 독자 카드로 리뉴얼 출시하고 다이노탱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카드의정석 오하CHECK(오늘 하루 체크)’을 신규 또는 추가 발급 받은 선착순 1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카드 수령 시 다이노탱 특별 스티커 2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지난달 독자가맹점 출범 및 신상품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꾸준히 사랑받던 ‘카드의정석 오하CHECK’을 독자 카드로 리뉴얼했다”며, “향후에도 기존 상품을 우리 독자 카드로 전환해 해당 라인업을 풍성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7월 24일 독자가맹점을 오픈하며 NU I&U(뉴 아이앤유) 등 기존 우리BC카드를 우리카드 전용 상품으로 리뉴얼 출시 중이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호 기자
jkh@mecono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