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LoL CHAMPIONS KOREA(이하 LCK)의 신규 스킨 디자인을 적용한 '카드의 정석 LCK 우리체크'를 재출시하고 혜택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드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스킨 디자인이 적용됐다. 게임 내 새로운 업데이트 테마인‘Soul Fighter(소울 파이터)’의 신규 스킨을 출시한 챔피언 중‘럭스’와 ‘세트’ 2종으로 구성돼 팬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혜택은 지난달 출시된 '카드의 정석 EVERY 체크’ 기반으로 구성됐다. 전원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0.2%가 적립된다. 뿐만 아니라 ▲공연티켓 ▲놀이공원/워터파크 ▲영화관 ▲여행 등 4개 업종에 해당하는 가맹점에서 최대 1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말까지 해당 카드로 국내 가맹점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19년 출시할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LoL CHAMPIONS KOREA 우리카드'의 혜택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며 "내달 아시안게임 일정에 맞춰 신용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