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상품권 40억원 발행, 구민 할인 제공
점주 위한 마케팅 지원금, 총 40만원 지급해
점주 위한 마케팅 지원금, 총 40만원 지급해
신한은행은 6일 서초구청과 ‘서초형 공공배달앱’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초땡겨요’ 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상품권은 이번 달 10일을 시작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일 발행될 계획이다. 신한은행 ‘쏠(SOL)’과 ‘서울Pay+’ 에서 상품권을 통해 인당 최대 20만원까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음식점 현장 결제 및 방문 전 음식 주문을 할 수 있는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마케팅 지원금인 '사장님 지원금'을 최대 40만원까지 제공한다. 17일부터는 고객들을 위한 3천원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은행과 서초구청은 올해 하반기 중 구민 할인 혜택을 위해 '서초땡겨요' 상품권을 4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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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인턴기자
jjy0913@mecono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