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서초구, 공공배달앱 '땡겨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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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서초구, 공공배달앱 '땡겨요' 업무협약
  • 전지윤 인턴기자
  • 승인 2023.07.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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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상품권 40억원 발행, 구민 할인 제공
점주 위한 마케팅 지원금, 총 40만원 지급해
6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진행된 ‘서초구청 공공배달앱 땡겨요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 정성수 서초구청장이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신한은행
6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진행된 ‘서초구청 공공배달앱 땡겨요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 정성수 서초구청장이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6일 서초구청과 ‘서초형 공공배달앱’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초땡겨요’ 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상품권은 이번 달 10일을 시작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일 발행될 계획이다. 신한은행 ‘쏠(SOL)’과 ‘서울Pay+’ 에서 상품권을 통해 인당 최대 20만원까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음식점 현장 결제 및 방문 전 음식 주문을 할 수 있는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마케팅 지원금인 '사장님 지원금'을 최대 40만원까지 제공한다. 17일부터는 고객들을 위한 3천원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은행과 서초구청은 올해 하반기 중 구민 할인 혜택을 위해 '서초땡겨요' 상품권을 4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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