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BNK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선풍기’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예경탁 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시장에게 ‘사랑의 선풍기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6000만원 상당 선풍기는 창원특례시가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에 기탁한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중순까지 경남과 울산지역에 사랑의 선풍기 총 7250대를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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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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