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개소... 울산 금융기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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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개소... 울산 금융기관 최초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3.06.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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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왼쪽부터)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 울산신용보증재단 김갑수 이사장, 울산상공회의소 이윤철 회장,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사관학교 1호 신청자 김은미 대표, 사관학교 대표강사 조윤재 강사,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 울산광역시 안효대 경제부시장,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종택 청장,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사진=BNK경남은행
(왼쪽부터)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 울산신용보증재단 김갑수 이사장, 울산상공회의소 이윤철 회장,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사관학교 1호 신청자 김은미 대표, 사관학교 대표강사 조윤재 강사,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 울산광역시 안효대 경제부시장,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종택 청장,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성남동지점(울산 중구 학성로)내에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센터는 울산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영컨설팅을 비롯해 사관학교 및 아카데미 등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무료교육프로그램 ▲경영컨설팅 ▲금융상담(상품·제도)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 제작 등을 지원한다.

특히 지방은행 최초로 체계화된 교육과정인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장기교육)’와 ‘아카데미(단기교육)’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경탁 은행장은 “센터 개소를 통해 진정성 있는 따뜻한 상생금융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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