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매니아 저격"... 맘스터치, 버거에 맥앤치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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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매니아 저격"... 맘스터치, 버거에 맥앤치즈 활용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3.06.20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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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맥앤치즈버거 2종 선봬
치킨·비프버거 두 가지 버전
23일 하루만 주문시 세트업
사진=맘스터치
사진=맘스터치

맘스터치는 진한 치즈 풍미와 풍성한 식감이 특징인 신메뉴 '골든맥앤치즈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마카로니의 식감과 체다치즈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로 인기있는 식재료인 맥앤치즈를 활용해 치즈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 메뉴다. 다양한 고객 기호를 고려해 치킨버거와 비프버거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는 두툼하고 촉촉한 육즙이 살아있는 통닭다리살 싸이패티에 진하고 고소한 골든맥앤치즈와 매콤 상큼한 치폴레마요소스, 양상추, 토마토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양을 자랑한다.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는 촉촉하고 육즙이 풍부한 순 쇠고기 패티에 골든맥앤치즈, 치폴레마요소스, 체다 치즈를 얹어 더욱 진한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다.

신메뉴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와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는 각각 전국 1,400여개 맘스터치 매장과 비프버거 조리 설비를 갖춘 46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실시된다. 오는 23일 단 하루 동안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 또는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 세트업 혜택을 제공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맥앤치즈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 외에도 야채통통치킨버거, 청양마요미트볼버거 등 두툼한 싸이패티에 이색 식재료를 조합한 버거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항상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외식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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