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4일부터 27일까지 본점 지하 1층 '더웨이브'행사장에서 지구의 날을 맞이한 '뷰티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클린뷰티 브랜드 '디포션', 미네랄 솔트를 원료로 사용하는 웰니스 뷰티 브랜드 'ReSaltz(리솔츠)', 노 플라스틱 & 프리미엄 천연 비건 뷰티 브랜드 '그린태비'까지 비건 뷰티를 대표하는 세개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또한, 환경 ECO(에코) 퀴즈존과 구매한 보틀을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는 DIY존, 공병 프로모션, 그리고 각종 SNS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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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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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