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디지털 광고... 2022 앤어워드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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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필, 디지털 광고... 2022 앤어워드 '그랑프리'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3.02.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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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 캠페인 통해 브랜드 재포지셔닝
효과적인 캠페인 메시지, 신규 소비층 창출
75년 역사의 스위스 더마 브랜드 ‘세타필’의 리브랜딩 캠페인 ‘2022 세타필, 완전히 새로워지다’가 ‘2022 앤어워드(2022 Awards for New Digital 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화장품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사진=세타필
75년 역사의 스위스 더마 브랜드 ‘세타필’의 리브랜딩 캠페인 ‘2022 세타필, 완전히 새로워지다’가 ‘2022 앤어워드(2022 Awards for New Digital 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화장품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사진=세타필

75년 역사의 스위스 더마 브랜드 ‘세타필’의 리브랜딩 캠페인 ‘2022 세타필, 완전히 새로워지다’가 ‘2022 앤어워드(2022 Awards for New Digital 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화장품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앤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분야 어워드로 한 해 동안 디지털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2022년 세타필은 제품의 포뮬러 업그레이드 및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며,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 ‘2022년 세타필, 완전히 새로워지다’를 전개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세타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민감피부를 위한 더마 과학을 강조하며 효과적으로 브랜드 가치와 전문성을 강화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바디 보습 No.1’이라는 브랜드 헤리티지는 유지하고 더마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는 ‘세타필, 그 이상의 새로움’이라는 메시지를 도출해 콘텐츠에 적용, 기존 소비자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소비층을 끌어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 캠페인은 새로워진 세타필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 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한 고민에 대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브랜드 캠페인에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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