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Top2를 향해 달린다"…영업전략회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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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Top2를 향해 달린다"…영업전략회의 성료
  • 문혜원 기자
  • 승인 2023.01.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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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현장 지원 강화하기 위한 비전 제시
이영종(가운데) 신한라이프 사장과 이후경(왼쪽) DB사업그룹장, 임현진 신한금융플러스 TM부문 대표가 서울 중구 소재 커뮤니티하우스에서 열린 신한라이프 DB사업그룹 영업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이영종(가운데) 신한라이프 사장과 이후경(왼쪽) DB사업그룹장, 임현진 신한금융플러스 TM부문 대표가 서울 중구 소재 커뮤니티하우스에서 열린 신한라이프 DB사업그룹 영업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I: Business Innovation)은 보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탑2 생보사로 도약하는 핵심 전략이다. BI 전략의 일환으로 영업채널뿐아니라 전사에 걸쳐 각종 비효율을 제거하고 절감된 비용은 영업을 위해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2023년 성공적 영업시작을 위한 영업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DB, B2B, FC사업그룹별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영업, 상품, 고객 등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장지원 강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설계사 경쟁력 강화와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데이터 효율적 분배, 마케팅지원 강화, 고객과 설계사의 로열티 프로그램 확대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마케팅 전략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가망고객부터 우수고객까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키로 했다.

이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객만족과 소비자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기업생존의 필수요소”라며 “본사와 현장이 한마음이 되어 고객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장을 추구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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