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전국 6개 공장과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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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전국 6개 공장과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 전달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2.12.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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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15년간 총 6만여 박스 기부
이달 5억원 상당 라면·과자 기부할 예정
농심이 최근 본사와 전국 6개 공장에서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를 각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신라면'은 매년 연말 농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 사진은 지난 15일 농심 안양공장 직원들이 군포시청에 전달할 라면 500박스를 싣고 있는 모습. 사진=농심
농심이 최근 본사와 전국 6개 공장에서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를 각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신라면'은 매년 연말 농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 사진은 지난 15일 농심 안양공장 직원들이 군포시청에 전달할 라면 500박스를 싣고 있는 모습. 사진=농심

농심이 전국 6개 공장과 함께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를 각 지역사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신라면'은 매년 연말 농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6만1,000박스에 달한다.

농심이 전하는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농심은 임직원들의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더 큰 사랑을 모아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농심은 이달 내 5억원 상당의 라면과 스낵을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해 전국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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