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테이너 월드,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 Korea NF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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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테이너 월드,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 Korea NFT 발행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2.08.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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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첫 도전
SK텔레콤의 Topport 통해 판매
본선 참가자 29인 포토 카드 형태
27일까지 대회 기간 한정 구매 가능
판매수익금 전액 한부모가정 기부
8월 27일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에서 본선 개최를 예고한 ‘2022 아나테이너월드 Korea’가 오디숀 프로그램 최초로 참가자들의 NFT 발행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판매사이트 캡처
8월 27일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에서 본선 개최를 예고한 ‘2022 아나테이너월드 Korea’가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참가자들의 NFT 발행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Topport 캡처

8월 27일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에서 본선이 열리는 ‘2022 아나테이너월드 Korea’가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참가자들의 NFT 발행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나테이너월드 조직위원회가 디지털전시기획, 서비스 제공사인 아루루와 손잡고 본선 진출자 29명의 프로필 화보를 촬영해 포토카드 형태의 NFT를 선보인 것.

특히 해당 NFT는 SK텔레콤의 Topport를 통해 본선 대회가 열리는 27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판매수익금 전액 미혼모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기부된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아나테이너월드 코리아는 방송인을 꿈꾸는 젊은 세대를 발굴,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을 모집해 운영된다. 또한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방송, 미디어활동의 지원은 물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NFT는 본선 진출자 29명의 프로필을 포토카드 형태로 구성, 참가자 본인은 물론, 이들을 응원하는 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구매자들과 참가자들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와 관련 아나테이너월드 관계자는 “NFT는 이제 다양한 예술분야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면서 “이번 NFT는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가치 소비를 원하는 MZ세대들에게 사회공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전했다.

NFT는 SK텔레콤의 Topport를 통해 본선 대회가 열리는 27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판매수익금 전액 미혼모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기부된다. 사진=Topport 캡처
NFT는 SK텔레콤의 Topport를 통해 본선 대회가 열리는 27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판매수익금 전액 미혼모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기부된다. 사진=Topport 캡처

한편 올해 ‘2022 아나테이너월드 Korea’에는 300만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틱톡커를 포함해 전현직 아나운서, 셀럽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로 기존 오디션 대회와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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