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글로벌원마켓 3주년 '황금깨비를 잡아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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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글로벌원마켓 3주년 '황금깨비를 잡아라' 이벤트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8.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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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꽝 없는 랜덤박스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해외주식 원화증거금 매매시스템인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순금으로 만든 행운의 2달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황금깨비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KB증권이 2019년에 출시한 '글로벌원마켓'은 환전 없이 원화로 해외주식(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에 투자 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2년 8월초 현재 가입계좌수 137만좌를 넘어서는 등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글로벌원마켓'은 업계 최초로 KB증권 자체 FX 시스템을 통해 환전처리가 이루어져, 매매 시 많게는 1% 내외로 부담하던 환전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해외주식시장은 우리나라 기준 야간, 휴일 등 환전이 불가능한 때에 열릴 수 있는데, 이 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화 입금만으로 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황금깨비를 잡아라!' 이벤트는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가입 신청만 해도 꽝 없는 랜덤박스를 지급한다. 단, 이벤트 기간 중 1인 1회 응모 가능하다.

랜덤박스 개봉 시 무작위로 주어지는 혜택으로 각각 5명, 15명에게 제공되는 순금 10돈과 5돈으로 만든 행운의 2달러다. KB증권은 고객에게 행운을 전한다는 의미로 순금 행운의 2달러를 제작했으며 각 행운의 2달러마다 고유의 일련번호를 각인하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 밖에도 랜덤박스는 △해외 소수점주식(애플 또는 테슬라) 20만원 상당(100명) △해외주식 쿠폰(5만원, 3만원, 1만원, 5,000원 중 1개) 등의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출시 이후 큰 호응을 받아 온 글로벌원마켓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KB증권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주식투자는 투자 결과,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황금깨비를 잡아라!' 이벤트는 KB증권 홈페이지, HTS 'H-able(헤이블)', MTS 'M-able(마블)'과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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