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BNK X 롯데자이언츠 매치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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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BNK X 롯데자이언츠 매치데이' 개최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7.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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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 고객·임직원 1만8000명 초청
BNK부산은행은 지난 12일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BNK X 롯데자이언츠 매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이 경기전 등번호 2030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시구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지난 12일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BNK X 롯데자이언츠 매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롯데자이언츠 홈구장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매치데이' 행사에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사전 추첨한 부산시민 10,000명 △영업점을 통해 초청한 고객 5,000명 △부산은행 임직원 3,000명 등 총 18,000명을 초청했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등번호 2030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고, 권희원 노동조합위원장이 부산 시민과 은행 임직원이 하나가 되는 염원을 담아 등번호 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시타를 진행하며 매치데이의 시작을 알렸다.

부산은행은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1층 광장에서 '복불복 홈런왕' 등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해 사은품을 증정했고 선착순 10,000명을 대상으로 짝짝이 응원도구, 냉생수, 주전부리 무료 제공 및 별도의 포토존도 운영했다.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및 다이슨 공기청정기' 등 총 173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각 이닝 중간에는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OX퀴즈' 외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추가 증정하는 등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부산은행 정영준 고객지원그룹장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쳐있는 부산 시민과 임직원에게 활력을 제공하고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부산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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