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1000원"...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x부어치킨' 입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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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1000원"...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x부어치킨' 입점 이벤트 실시
  • 문혜원 기자
  • 승인 2022.03.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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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용 고객 1만원 할인 쿠폰 제공
재주문시에도 쿠폰 5000원권 제공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의 배달앱 ‘땡겨요’가 부어치킨과 함께 부어치킨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땡겨요Ⅹ부어치킨 입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의 배달앱 ‘땡겨요’가 부어치킨과 함께 부어치킨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땡겨요Ⅹ부어치킨 입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자사 배달앱 ‘땡겨요’에서 부어치킨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땡겨요X부어치킨 입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앱 땡겨요가 시행하는 첫 번째 브랜드사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신한은행은 가맹점 간 협업이 가맹점주에는 매출 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고객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땡겨요X부어치킨 입점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땡겨요 앱 설치 후 부어치킨 쿠폰을 다운 받고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땡겨요 첫 사용 고객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어치킨 1만원 할인쿠폰과 첫 주문 5000원 할인쿠폰 또는 재주문 5000원 할인쿠폰을 통해 중복 사용시 최대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복 사용시 1만6000원의 크리스피 치킨을 단돈 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 사용 고객을 위해 부어치킨과 함께 파격적인 1000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형 프랜차이즈들과 공동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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