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용 고객 1만원 할인 쿠폰 제공
재주문시에도 쿠폰 5000원권 제공
재주문시에도 쿠폰 5000원권 제공
신한은행은 자사 배달앱 ‘땡겨요’에서 부어치킨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땡겨요X부어치킨 입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앱 땡겨요가 시행하는 첫 번째 브랜드사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신한은행은 가맹점 간 협업이 가맹점주에는 매출 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고객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땡겨요X부어치킨 입점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땡겨요 앱 설치 후 부어치킨 쿠폰을 다운 받고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땡겨요 첫 사용 고객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어치킨 1만원 할인쿠폰과 첫 주문 5000원 할인쿠폰 또는 재주문 5000원 할인쿠폰을 통해 중복 사용시 최대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복 사용시 1만6000원의 크리스피 치킨을 단돈 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 사용 고객을 위해 부어치킨과 함께 파격적인 1000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형 프랜차이즈들과 공동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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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원 기자
maya4you@meconomynews.com
소상공 · 금융 담당하고 있습니다. 뻔뻔하게 질문하고 겸손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