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
DGB대구은행은 10일 DGB대구은행 본점 9층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2022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이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해·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사업과 희망나눔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 김장 나눔 행사, 송편 나눔, 헌혈 행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적십자 회비가 더 많이 모아져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사랑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올해도 지역 대표 금융사로서 변함없이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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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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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