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
DGB대구은행은 2021년 초복을 맞이해 8일 상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주 실내체육관 신관 야외에서 실시한 본 행사는 DGB대구은행 동행 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적십자 봉사원 등 약 50여명이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삼계탕과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상주 취약계층 4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서문선 경영기획본부장은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했다"면서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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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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