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패션] 몽블랑·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신제품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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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패션] 몽블랑·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신제품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1.06.08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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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몽블랑
사진= 몽블랑

 

몽블랑, 보헴 데이 앤 나잇 신제품 출시

몽블랑이 다이얼 위 낮과 밤을 담은 '몽블랑 보헴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보헴 컬렉션은 자신감 있고 독창적이며 항상 자신에게 솔직한 현대적인 여성에 대한 찬사를 담은 컬렉션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몽블랑 보헴 데이 앤 나잇’은 우아한 실버 화이트 다이얼 위 눈길을 끄는 다이아몬드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신제품 ‘몽블랑 보헴 데이 앤 나잇’은 더욱 커진 다이아몬드 셋팅 인덱스를 배치하고 크라운엔 마더 오브 펄 소재의 엠블럼을 추가하여 기존 모델보다 한층 더 깊은 우아함을 선사한다. 

보헴 데이 앤 나잇 컴플리케이션의 디자인은 아르데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기하학적 패턴으로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몽블랑 보헴 데이 앤 나잇'은 30mm 케이스와 34mm 케이스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이와 더불어 기존 앨리게이터 프린트 카프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 이외에 클래스프가 없는 새로운 분트 스트랩을 출시했으며 18K 로즈 골드에 72개의 최상급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바이컬러 버전으로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헤지스
사진=헤지스

 

헤지스·질스튜어트, 2021 S/S 선글라스 컬렉션 재출시

헤지스(HAZZYS)와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2021년 선글라스 컬렉션을  재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S/S 헤지스 선글라스 컬렉션은 모던한 디자인에 메탈 소재와 아세테이트 소재의 특성을 잘 살려 캐주얼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헤지스 선글라스 컬렉션 중 2가지 라인의 제품이 돋보인다. 먼저 HZ7140 과 HZ7141 은 메탈릭한 소재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단의 탑 브릿지로 표현한 유니크한 스타일은 개성을 표현하기 좋은 실루엣을 보여준다. 더불어 HZ7140 과 HZ7141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착용자의 신체 구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사이즈가 다른 특징을 보여 올여름 커플들의 시밀러 룩 아이템으로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질스튜어트의 2021 S/S 선글라스 컬렉션은 글램 룩의 느낌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혹적인 비주얼과 동시에 트렌디한 컬러를 차용하여 더욱 매력적인 선글라스 패션을 완성케 한다. 대표적인 라인 중 하나인 JS54037Z 모델은 볼륨 있는 엔드피스와 템플이 특징이다. 은은한 그라데이션 렌즈로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선글라스 컬렉션 재출시를 맞아 시원아이웨어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신규 회원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3만원을 증정하고 있다.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서머룩 '캘리포니아 시리즈' 출시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2021 여름 시즌을 맞아 새 라인업 '캘리포니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규 라인은 상반기에 전개된 '리 어드벤쳐(Re:Adventure)'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여행지 감성을 더한 패션을 통해 여행에 대한 갈증 해소를 돕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신규 라인은 강렬한 태양이 연상되는 캘리포니아를 모티브로 자유로움과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컬러를 적극 활용했다.

캘리포니아 시리즈는 티셔츠, 보드숏(서핑용 숏팬츠), 모자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워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워터 레깅스, 래시가드를 비롯해 여름 해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치타월, 방수팩, 서핑 햇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도 선보여 일상부터 워터 스포츠까지 해변 감성의 토탈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아이템인 티셔츠는 캘리포니아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트웍이 특징이다. 캘리포니아 지도와 네온사인, 해변을 연상하는 서핑, 태양의 일몰 등 캘리포니아의 강렬함과 자유로움을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컬러도 톤 다운된 베이비 컬러 계열과 타이다이 기법의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뛰어난 시각적 청량감을 선사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이번 캘리포니아 시리즈는 주요 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내셔널지오그래픽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K2.
사진=K2.

 

K2, 여름철 리프레쉬 웨어 '찰랑 시리즈'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리프레쉬 웨어 '찰랑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K2 찰랑 시리즈는 '집 앞 1마일(약 1.6km)까지 외출할 때 입는 옷'이라는 의미를 가진 원마일 웨어에서 한 단계 진화해 도심이나 근교 여행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투마일 웨어 컨셉으로 출시됐다. 뉴트럴 색상의 티셔츠, 팬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내·외 구분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몸에 잘 달라붙지 않는 찰랑거리는 소재를 적용해 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며,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일상 속 다른 아이템과 매치가 유용해 여러 상황에서 실용성이 높다.

찰랑 티셔츠는 시원한 시어서커 소재와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 등을 혼방해 뛰어난 신축성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한 냉감 티셔츠에 적용되는 냉감 PCM 프린트를 등판에 적용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찰랑 팬츠는 시원한 터치감의 시어서커 소재를 적용해 청량감이 우수하다. 찰랑 팬츠는 냉감 PCM 프린트가 적용돼 시원하고,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와 허리 밴드형의 스트링 구조로 설계돼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사진= 한세엠케이.
사진= 한세엠케이.

 

NBA키즈, 항균과 방취 기능 '모두안녕 시리즈' 출시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여름철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해 항균과 자외선 차단 등의 효과가 있는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모두안녕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여름철 3대 고민으로 꼽히는 세균과 자외선, 불편한 착용감에 안녕을 고한다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기능을 강조했다. 

바이러스에 취약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제품에 공통적으로 특별한 소재를 사용했다. 은나노 항균 원사는 박테리아 방지 및 방취 효과를 극대화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여기에 신축성 좋은 스판 원단까지 더해져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주력 제품인 ‘NBA 지그재그 나염 폴리메쉬 티셔츠’는 소재 특성상 피부에 닿는 면적이 적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입었을 때 쾌적함이 우수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티셔츠에 변형 로고와 네크라인의 배색 컬러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한 분위기 연출을 돕는다. 셋업 상품인 ‘NBA 폴리메쉬 베이직 5부 팬츠’와 함께 입으면 멋스러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야외 활동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NBA 스포츠팩 폴리블록 티셔츠’와 ‘NBA 스포츠팩 폴리스판 5부 팬츠’의 셋업 코디를 추천한다. 소매와 뒷판에 땀 흡수와 통풍 효과를 높이는 메쉬 소재를 덧대 무더위에도 상쾌한 착용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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