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미세플라스틱 경감심 고취
BNK경남은행은 8일과 9일 양일간 '온(溫)택트 사랑나눔 비치코밍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원 덕동·속천로 해안, 울산 강동몽돌해변 등 경남·울산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비치코밍 봉사활동에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참가해 해안가 인근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미세 플라스틱 오염은 환경을 파괴하고 수중생물을 위협한다. 비치코밍 봉사활동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을 찾아보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비치코밍 봉사활동에 이어 오는 15일과 16일 경남과 울산지역 곳곳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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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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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