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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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4.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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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40여명 생명 나눔 실천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소매를 걷었다. BNK경남은행은 28일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 동참을 겸해 마련됐다.

본부 부서 임직원 40여명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남지역 혈액 비축량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즉각 본점 주차장의 헌혈버스에 올라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BNK경남은행은 코로나 재확산 우려 속에서도 헌혈에 나선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체온 측정·손 소독·마스크 착용 등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헌혈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면서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헌혈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오는 30일까지다. 본부를 제외한 각 영업본부 임직원들은 해당 지역 헌혈의 집을 자율적으로 방문해 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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