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M세대 자산감 키우기' SN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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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M세대 자산감 키우기' SNS 캠페인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0.09.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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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산'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 추진
유노윤호가 밀레니얼 세대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금융 제공
유노윤호가 밀레니얼 세대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우리사회의 미래 자산인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을 앞으로 3개월 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산감’은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이 곧 미래 자산이라는 뜻으로 신한금융이 두 단어를 합성한 용어다.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2030세대의 미래 자산 증대를 위해 좋은 습관을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캠페인은 취향·개념·금손·운동·인맥 등 2030세대의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5가지 미션을 2주 간격으로 부여하고 총 3개월 간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취향 자산감’이 첫 번째 캠페인 미션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개성 넘치는 취미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나가자는 의미다. 이후 텀블러 사용하기, 의류 리폼하기 등을 주제로 한 ‘개념 자산감’, 집콕 시대의 나만의 홈트 방법과 같은 ‘운동 자산감’ 등 미션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미션을 실천한 영상이나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해시태그를 남기는 것으로 간편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노윤호의 다양한 명언을 새긴 티셔츠·에코백 등 의미와 재미를 더한 굿즈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밀레니얼 세대들이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미션 수행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가이드 영상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해 다양한 자산감에 대해 소개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선보인다. 영상 촬영 후 유노윤호는 “밀레니얼 세대를 응원하는 금번 캠페인 취지에 대해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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