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에 누적기부금 1000만원 넘어
365mc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에 기부한 누적기부금이 1000만원을 넘은 기관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365mc는 2018년에도 누적기부금 500만원을 넘어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2018년, 2019년 서울시 강남구청역 아트건강기부계단 이용자에 따른 적립금 952만원과 바른기업 정기후원으로 적립된 280만원 등 총 1200만원가량을 대한적십자에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365mc는 의료기관으로서 의료보건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365mc는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16개 지점을 운영하며 전국단위의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365mc 대구점 서재원 대표원장이 월드비전에 베트남 열악 지역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37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대전 글로벌365mc병원은 대전 YWCA 후원의 밤 행사에 공식후원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365mc가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32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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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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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병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조금 늦더라도 갈 길은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