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후 체중감량 위한 전문적 도움 제공
365mc는 글로벌365mc인천병원에 지방흡입 특화 식이영양상담센터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365mc가 2014년부터 운영해 온 식이영양상담센터는 지방흡입 후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수정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식이영양상담센터의 이용 고객은 스마트 어플 식사일기를 통해 자신의 하루 식단과 물 섭취량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식단과 수분 섭취량, 운동 방법을 제안하는 ‘식이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365mc인천병원 식이영양상담센터 김샤론 센터장은 “모든 체중감량의 시작과 끝은 식이조절과 생활습관이라고 생각한다”며 “개인별 실천 가능한 식단, 운동법, 행동수정 요법을 접목해 최적의 식이영양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mc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5개 지점 임상영양사로 구성된 식이영양위원회를 발족해 다양한 비만치료 연구 및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서울대와 함께 지방흡입의 비만 심리 개선 효과 검증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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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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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병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조금 늦더라도 갈 길은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