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일상화… 피부 트러블 케어 화장품 관심 증가
상태바
마스크 착용 일상화… 피부 트러블 케어 화장품 관심 증가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3.25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뾰루지, 가려움증 등 불편 호소
환절기 겹쳐 피부 상태도 민감해져
피부 노폐물, 유해물질 제거 신경써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화가 되면서 피부와 마스크의 지속적인 마찰과 습기로 인해 뾰루지 가려움증 등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되어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여기에 환절기까지 겹쳐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로 인해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트러블 케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각 화장품 브랜드들도 트러블 케어 제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사진=바이오리스킨
사진=바이오리스킨

트러블 화장품 브랜드 바이오리스킨에서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올해 1~2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트러블 케어 관련 제품이 전년 동기보다 약 320%가량 매출이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오리스킨 관계자는 “마스크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면 피부의 민감도를 떨어뜨리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피부의 유수분밸런스를 잘 관리해주며,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며 “트러블 케어 관련 화장품을 구매할 때에는 트러블 진정효과가 있는 기능성제품인지 성분, 임상시험 등을 통해 인증된 것인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피부가 민감해진 상황이라면 마스크를 벗은 후에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유해물질을 클렌징 폼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바이오리 아끄네쁘리 힐링 클렌징폼은 식약처 여드름 완화 기능성 승인을 받은 특허받은 고농축 송화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항균 효과가 있으며, 부드럽고 미세한 거품을 통해 자극 없이 노폐물, 과잉 피지, 각질 등을 클렌징해 세안 후에도 촉촉한 보습감을 유지할 수 있다.

특정 부위에 트러블을 관리하기 원한다면 부분 케어 제품인 바이오리스킨 아끄네쁘리 안티트러블펜도 트러블이 난 부위에 간편하게 발라줄 수 있는 집중 스팟 세럼으로, 문제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주는 6가지 자연 유래 성분과 특허받은 송화추출물이 함유돼 트러블 부위 빠른 진정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리스킨 아끄네쁘리 라인은 특허 받은 송화추출물을 함유한 제품들로 저자극 클렌징폼, 저 자극 토너, 수분 젤크림, 트러블 집중 스팟 세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문제성 피부, 향후 미세먼지로 인한 트러블 피부등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피부를 위해 효과적인 홈케어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에스트라
사진=에스트라

의약학적 경험에 기반한 메디뷰티 에스트라는 갑자기 생길 수 있는 트러블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트러블 패치 ‘테라크네365 설퍼’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트라에 따르면 테라크네365 설퍼라인은 크림 타입과 리퀴드 타입 2종으로 구성됐으며, 고민 부위에 바르면 강력한 효능성분을 함유한 크림과 리퀴드가 패치화돼 고민 부위를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림 타입인 에스트라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 트리트먼트’는 유효성분인 고함량 설퍼(황)와 칼라민을 강력 배합한 ‘Trouble Clear ComplexTM’을 15만ppm을 함유해 크림이 겔 네트워크를 패치화 해 고민 부위를 집중 케어한다.

반면, 리퀴드 타입의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액’은 보다 넓은 부위에 드레싱 하듯 사용하는 제품으로 8만ppm의 유효성분이 피부 위에 파우더로 남아 밤새 트러블 부위를 정화하고 진정시켜 준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