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후 '피부 트러블', 어떻게 관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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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후 '피부 트러블', 어떻게 관리할까?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2.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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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K, '카렌듈라 겔 위드 알로에베라' 제안
장시간 착용 인해 피부 트러블 우려
"보습+청결 위한 관리 필요해"

겨울과 봄철, 특히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이제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됐다.

하지만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거나 트러블을 일으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마스크를 장기간 사용하게 될 경우 마스크 사이 공간에 습기가 찰 수 있는데, 습기가 찬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세균 번식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붉게 달아오르는 등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사진=DMCK
사진=DMCK

이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DMCK는 12일 마스크 등으로 손상될 수 있는 피부에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카렌듈라 겔 위드 알로에베라’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카렌듈라 겔 위드 알로에베라’ 제품은 자연에서 얻은 엄선된 식물성 물질만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천연 성분 그대로의 향을 살렸고 겔 타입의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줘 편안한 피부결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진정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카렌듈라는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가 뛰어나 피부 자극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불멸의 식물 알로에베라는 비타민 A, C, D, E, B12, 아미노산 등 약 300여 가지의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대표 유효성분인 알로에틴과 알로미틴이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DMCK 관계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수 없는 요즘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얼굴과의 잦은 접촉이 생기는 손을 자주 씻거나, 입 주변에 가벼운 메이크업해 연약한 피부의 자극을 덜어주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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