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라이언즈' 10월로 연기... 6월부터 한국참관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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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라이언즈' 10월로 연기... 6월부터 한국참관단 모집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3.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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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비티 축제 10월 26일~30일 진행
"코로나로 전세계가 힘든 시기... 건강·안전에 최우선"
사진= 칸 라이언즈 코리아.
사진= 칸 라이언즈 코리아.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인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칸 국제광고제)가 팬데믹(세계 대유행)이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일정을 연기한다.

칸 라이언즈 행사 주최사는 20일 "매년 6월에 진행됐던 페스티벌을 비상계획에 따라 10월로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행사 연기와 관련해 칸 라이언즈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칸 라이언즈 고객, 파트너 사, 공중보건 전문가, 칸(Cannes) 시의회뿐 아니라 페스티벌이 열리는 프랑스 정부와의 다각적인 협의를 통해 변경했다"며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고객·직원·스폰서·파트너사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필립 토마스(Philip Thomas) 칸 라이언즈 회장 역시 "전 세계 상황이 급변하고 있어, 6월 페스티벌 진행 여부를 가능한 빨리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먼 쿡(Simon Cook) 칸 라이언즈 매니징 디렉터는 칸 라이언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사회는 전례없는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으며, 어느 때보다 협력이 중요해졌다"며 "칸 라이언즈는 사회, 조직 그리고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뛰어난 크리에이티비를 가려내는 일을 수행하기 위해 페스티벌과 칸 라이언즈 심사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67회째를 맞는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며,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은 6월부터 한국참관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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