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호텔이 올해 밸런타인 데이를 맞이해 초근거리 감성 콘서트 '글래드 뮤직 페스트: 제아x박재정'을 2020년 2월14일 금요일 오후 8시, 글래드 여의도 블룸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명품 보컬 제아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박재정의 무대를 초근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됐다. 

글래드 여의도 LL층의 블룸홀(Bloom Hall)에서 열리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일반 티켓과 런치 또는 디너가 포함된 티켓 두 종류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12월31일, 멜론 티켓을 통해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 100매는 오픈 5분만에 매진된 바 있다. 이와 함께, 글래드 뮤직 페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밋앤그릿'도 사전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공연과 함께 글래드 여의도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티켓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객실에서의 1박과 공연 티켓 2매, 아베다 트래블 키트 1개가 제공되며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올해 2월14일부터 15일까지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밸런타인 데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초근거리에서 명품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콘서트와 함께 객실 패키지, 밋앤그릿 이벤트를 통해 글래드 호텔에서 밸런타인 데이를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