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호텔, 오후8시 레이트 체크인...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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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호텔, 오후8시 레이트 체크인...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 출시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11.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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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 이후 좋은 반응... 회사원 밀집한 여의도·강남 코엑스센터로 확대
글래드 강남 '수페리어 더블' 객실 전경. 사진= 글래드호텔
글래드 강남 '수페리어 더블' 객실 전경. 사진= 글래드호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오후 8시 늦은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를 내년 2월29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선보이는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는 오후 8시 체크인 혜택과 함께 좀 더 실속 있는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친구들과 밤새 수다를 떨며 놀고 싶을 때, 야근으로 인한 늦은 퇴근 또는 회식 후 쉬고 싶을 때 글래드 호텔의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글래드 여의도는 주중(일~목) 8만5000원, 주말 10만5000원(10% 세금 별도)이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주중에만 이용 가능하며 9만원(10% 세금 별도)이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1월,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처음 선보인 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를 회사원과 비즈니스맨이 많이 밀집해 있는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로 확대하여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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