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 KEB하나은행장 "경자년 새해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자"
상태바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경자년 새해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자"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0.01.02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들에게 '힘센 쥐' 인형과 떡 선물... 소통과 혁신 거듭 강조
KEB하나은행은 2일 아침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지성규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며 2020년 첫 영업일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2일 아침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지성규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며 2020년 첫 영업일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 KEB하나은행 제공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2일 아침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본점에서 임직원들과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지성규 은행장은 출근시간 본점 로비에서 환한 미소와 하이파이브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그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힘센 쥐'를 상징하는 마이티 마우스 인형과 행복을 상징하는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영업점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소망 게시판의 여러 사연들을 직접 소개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성규 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이 새해에는 영리하고 지혜로운 쥐의 기운을 받아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에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합심해 노력하며, 모두가 행복한 은행이 되기 위한 소통과 배려를 통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매년 첫 영업일 마다 임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는 새해 아침 인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