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고리 1호기, '계획예방정비' 위해 8월 18일까지 발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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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고리 1호기, '계획예방정비' 위해 8월 18일까지 발전 중단
  • 유지홍 기자
  • 승인 2019.07.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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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기 계통 점검 및 검사, 설비개선 수행... "원전 신뢰성 향상시키겠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모습. 사진=한수원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모습. 사진=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급)의 연료교체 및 주요설비 정비 등을 위해 2일 오전 10시부터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2일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8월 18일까지 48일간 진행될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원자로 전강 제어봉집합체 교체 ▲원자로 특성시험 ▲고압터빈 및 복수펌프 등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EDG) 및 부속계통 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 및 검사, 설비개선을 수행하여 원전 신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고리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하면서 3주기(1주기=18개월, 2014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1500일간) 연속 ‘한 주기 무고장 안전운전(OCTF, One Cycle Trouble Free)’을 달성했다.

‘한 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은 정비, 운전, 관리능력 등 원전 운영의 안정성과 기술능력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까지 발전소가 발전정지 없이 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신고리1호기는 지난 2011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래 총 4차례 ‘한 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기록해 안정적인 원전 운영능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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