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온양읍·서생면 주민에게 영화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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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온양읍·서생면 주민에게 영화 무료 상영
  • 강영범 기자
  • 승인 2019.12.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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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영화 무료 상영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사진=새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온양읍과 서생면 지역에서  주민 복지 지원 시책의 하나로,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새울원전은 이날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는 18일낮 12시부터 3시간 간격으로 3회, 서생면 해오름아파트 복지관에서는 오후 1시부터 각 3회씩 '82년생 김지영'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 작가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배우 정유미·공유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다.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오늘을 살아가는 30대 여성들이 살아가고 있는 일상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관람 희망자는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한편, 윤상조 대외협력처장은 "새울본부는 지역주민들이 최신 흥행 영화를 더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코자 힘쓰고 있다"며 "많이 찾아 오셔서 영화를 재미있게 관람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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