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신부와 한국을 찾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가 올해도 일본의 럭셔리 화장품 홍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세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데코르테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한 광고 캠페인을 20일 공개한 것.

데코르테는 1970년 고세의 피부 과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된 브랜드로 ‘제품력과 효능, 향, 디자인 모든 것에 진심을 담아 아름다움을 창조한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해 론칭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데코르테의 대표 세럼으로 자리 매김한 ‘리포솜 어드밴스드 리페어 세럼’과 ‘오타니 쇼헤이’의 만남은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대표 세럼과 대표 선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코세 코리아의 오노 히데카츠 사장은 “데코르테의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과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리포솜 세럼의 광고 모델로 오타니 선수가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계에 도전하는 강한 의지와 신념 그리고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리포솜 제품과 오타니 선수 모두 앞으로 활약을 더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코르테는 오타니 선수와 함께 ‘영감의 원천이자 한계에 도전하는 힘’을 테마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리포솜 세럼’ 75ml 구매 시, 100명 한정으로 오타니 선수의 사인이 프린트 된 데코르테 페이스 타올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신규 고객들을 위한 ‘리포솜’ 체험 샘플 증정 등 이벤트는 백화점 데코르테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