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 이어 스니커즈도... 가격거품 빼니 줄줄이 완판, 다음 굿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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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이어 스니커즈도... 가격거품 빼니 줄줄이 완판, 다음 굿즈는?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7.12.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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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동계올림픽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 캡쳐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가 뛰어난 가성비로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30일 '평창 롱패딩'은 신드롬을 일으키며 3만 벌이 완판됐고, '평창 스니커즈'는 7일 사전 예약 물량인 5만 켤레가 완판됐다.

이에 스니커즈 다음으로 출시될 굿즈는 '평창 백팩'이라 알려지면서 많은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1~2월쯤 '평창 백팩'을 출시한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평창 백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 평창동계올림픽 온라인 스토어에 101개 상품이 매진됐다. 홈페이지캡쳐

현재 평창올림픽 온라인 스토어에는 800여 품목의 관련 상품을 전국 30여개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고, 현재 101개 상품의 매진됐다.

장갑을 한국의 ‘손가락 하트’와 접목한 ‘손가락 하트 장갑’은 출시 한 달 만에 1만개가 판매됐고, 20여종이 넘는 마스코트 인형과 스노볼, 마그넷 등도 외국인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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