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대전하나시티즌의 2024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맞아 '축덕카드' 손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라는 타이틀로 2019년 출시한 이래 5년간 26만 장이 발급됐다.  

하나카드는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인 3월 16일부터, 시즌 종료시점인 12월 31일까지, 축덕카드 고객에게 ▲대전하나시티즌 MD샵 전품목 10% 현장할인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이마트24에서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건당 2천원 청구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이와 함께 7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 구매 시,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월 2회, 1일 2매까지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을 각각 할인해준다.

홈 개막전 경기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이완근 영업그룹장은 “이번 축덕카드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 이벤트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라며 "축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