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공시] 대신증권, 오익근 대표 연임 안건 상정…보통주 주당 1200원 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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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공시] 대신증권, 오익근 대표 연임 안건 상정…보통주 주당 1200원 배당 결정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4.03.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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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배당금 총액 약 821억원
대신증권 CI.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 CI.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26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대신증권은 전날(4일) 이사회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결산배당금 총액은 약 821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이달 26일이다. 배당금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결정됐다. 주주들에게 예측가능한 수준의 배당을 제공하면서도 이익금을 사내유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도 안건으로 상정됐다. 대신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연결실적기준 영업이익 1613억 원, 당기순이익 1358억 원을 확정하는 안건을 올렸다.

또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상정됐다. 정관은 상장협의회 표준정관에 맞춰 개정됐다.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추기 위해 이사회와 감사 등에 관한 정관을 구체화했다는 설명이다. 오익근 대표이사 연임도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사 선임의 건을 통해 연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지난 임기 동안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외형 성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안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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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GPT에 기반한 '시장경제 AI 공시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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