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설 연휴 기간 해외 데스크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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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설 연휴 기간 해외 데스크 24시간 운영
  • 전지윤 기자
  • 승인 2024.02.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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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식 거래 가능
메리츠증권 CI. 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CI. 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 편의성을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유럽 11개국 등이다. HTS, MTS 그리고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 해외 CFD 거래가 가능하다.  단, 오는 12일 일본은 건국기념일 대체휴일 연휴로 하루 휴장하며 홍콩 시장은 9일 오전장 거래만 가능하고 중국, 베트남 시장은 연휴 기간 내내 휴장으로 거래할 수 없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에서는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가 0.07%(미국·중국·일본·홍콩)으로 적용된다. 환전수수료의 경우 미국은 90%, 중국·홍콩·일본 등은 8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제공해 환전 없이 미국과 일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6월 말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련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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