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협력사에 공사대금 6000억원 조기 지급
상태바
현대건설, 협력사에 공사대금 6000억원 조기 지급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4.02.05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현대건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 및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으로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900여개 협력사에 총 6천억여원의 대금이 조기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3년간 가장 큰 규모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경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설맞이 나눔활동에도 나섰다. 종로구 거주 독거노인 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과 선물 전달을 도왔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