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연말을 맞아 예비 가맹점주의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추기 위한 12월 특별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랑통닭은 올 한 해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예비 가맹점주의 창업·가맹 비용 부담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영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프로모션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연말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실질적인 지원 항목으로 구성된 12월 프로모션은 신규 창업은 물론 업종변경 희망 예비 가맹점주에게도 혜택을 제공하며 가맹비·교육비·가마솥·간판 등 최대 1,700만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노랑통닭은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예비 가맹점주에게 제공하기 위해 창업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창업 설명회는 서울·충청 교육센터에서 매주 1회씩 진행되며, 창업 희망 지역별 담당자가 1:1로 배정돼 창업·점포 운영에 대한 노하우·임대료·인건비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상세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노랑통닭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 정기적인 창업 설명회 운영 등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활발한 가맹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노랑통닭 신규 가맹 계약 역시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 10월 총 12곳의 신규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11월에는 총 10개 가맹점을 오픈했다. 청주 사창점은 오픈 이후 평균 매출 490만원, 일 최고 매출 650만원을 기록하며 10~11월 신규 가맹점 중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노랑푸드 관계자는 "노랑통닭의 체계적인 가맹점 운영 시스템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맛있고 착한 치킨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랑통닭은 신규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 달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가맹상담 초기부터 점포선정과 상권조사를 통해 유동인구와 경쟁업소를 파악해 출점 전략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개점 이후 매장 타입 별 맞춤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철저한 사후 관리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