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연말맞이 소외이웃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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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연말맞이 소외이웃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3.12.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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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홍삼스틱 등 3000만원 상당 전달... "상생문화 확산 앞장"
농협경제지주는 18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연말맞이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왼쪽 네번째), 박종숙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는 18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연말맞이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왼쪽 네번째), 박종숙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는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서울 서초구)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은 1998년 설립된 지역사회복지관이다. 농협경제지주는 복지관과 함께 1월 설 명절맞이 떡국떡·과일 나눔, 4월 장애인의 날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9월 추석맞이 김치 나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전달한 나눔 물품(한국농협김치, 홍삼스틱, 간편식 등 3000만원 상당)은 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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