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포에서 '메디올가', 아하 크림 인기 업고 글로벌 시장 공략 [2023 뷰티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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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포에서 '메디올가', 아하 크림 인기 업고 글로벌 시장 공략 [2023 뷰티브랜드 대상]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3.12.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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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 크림 부문 – 오가닉포에버 메디올가]
아하 크림 이어 브라이트닝 크림 인기
올리브영서 100만개 이상 누적 판매
해외 시장 공략 나서며 가시적 성과
미국과 캐나다 오프라인 진출 확정
오가닉포에버가 일상 속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론칭한 브랜드 메디올가가 시장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뷰티브랜드 대상' 미백 크림 부문에 선정됐다. 사진=오가닉포에버
오가닉포에버가 일상 속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론칭한 브랜드 메디올가가 시장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뷰티브랜드 대상' 미백 크림 부문에 선정됐다. 사진=오가닉포에버

오가닉포에버가 일상 속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론칭한 브랜드 메디올가가 시장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뷰티브랜드 대상' 미백 크림 부문에 선정됐다.

메디올가의 이번 수상을 이끈 제품은 ‘아하 크림’에 이어 또 하나의 히트 제품으로 부상한 ‘브라이트닝 크림’이다. 브라이트닝 크림은 임상을 통해 기미와 색소침착 면적완화 효과를 증명받았다. 또, 소비자들 사이에 제품력이 입소문 나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브라이트닝 크림은 오랜 자외선 노출로 피부고민이 깊은 3040세대들에게 ‘기미 크림’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겉 기미 개선, 주근깨, 잡티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고농축으로 함유하고,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트라넥사믹에씨드와 글루타치온 성분을 담았다. 또한 인체에 안전한 7가지 천연물로 강력한 모공수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특허 원료인 Natural protector(특허번호-제10-0910747)를 함유했다. 저자극 제형으로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도 특징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베트남과 남미 등의 바이어들에게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과 동시에 미국 대형 유통체인인 티제이맥스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매장에 메디올가 브랜드 제품 론칭도 확정됐다.

티제이맥스는 전 세계에서 5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국의 대형 아울렛형 유통 체인이다. 화장품은 물론, 의류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티제이맥스는 최근 매장 내에 ‘K-뷰티존’을 마련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판매 비중을 높이고 있다. 

메디올가 브랜드 관계자는 “메디올가는 개발 단계부터 어떤 제품이 잘 팔릴까라는 생각보다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의 진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했다”면서 “이러한 생각들이 제품 개발 과정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이러한 고민들이 결국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은 결과를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올해 올리브영에서 메디올가 제품은 100만개 이상 판매됐으며, 해외 수출도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품 개발에 더욱 더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가닉포에버는 더페이스샵과 네이처리퍼블릭 창립 멤버로 오프라인 유통에서 승부사로 불리던 박평순 대표가 2020년 7월 설립한 화장품 기업이다. ‘일상 속 피부 고민 해결’을 기치로 사업 초반 론칭한 브랜드 메디올가는 '메디 아하 크림'이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에서 이미 헬스&뷰티숍 CJ올리브영을 통해 100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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