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첫 환전 고객에 100% 환율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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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첫 환전 고객에 100% 환율 우대"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3.12.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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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29일까지..."경품 제공 혜택도"
사진=농협은행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내년 2월 29일까지 NH올원뱅크 '알뜰!환전'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10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다 받고 또 받고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알뜰!환전'첫 거래 고객 중 매월 선착순 5000명이 받을 수 있으며 주요 통화 3종(USD, JPY, EUR)을 환전하면 된다. 고객은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농협은행 현찰환전 실적이 없어야 한다. 

NH올원뱅크의 '알뜰!환전'은 기본 환율우대 90%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후 이벤트에 응모한 첫 거래 고객은 환전 수수료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벤트 종료 후  NH포인트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환전·해외(당발)송금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거래 후 NH올원뱅크나 NH스마트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개인 고객 중 2024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Go(1명) △고프로 히어로 12 블랙(3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2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원권(20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겨울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많은 고객들이 알뜰!환전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고 알뜰하게 환전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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