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등 계열사 30여명 자발적 동참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21일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명나눔 ON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9개 농협 계열사(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사료, 농협목우촌 등) 임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사료, 농협목우촌 등 9개 농협 계열사 임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올해 5번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6월엔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으로부터 유공원장 표장을 받기도 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캠페인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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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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