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차은우, 서강준 키운다"... 나병준 대표 프로젝트 '아스테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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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차은우, 서강준 키운다"... 나병준 대표 프로젝트 '아스테온' 눈길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3.09.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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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창립자 나병준 대표, 신규 프로젝트
'매니저과 1등에게 구원받았다' 포스터 첫 공개
본편 공개 전 뮤직드라마 기획, 제작 최초 시도
하정우, 차은우, 서강준, 옹성우 등 굴지의 배우들을 발굴한 판타지오 창립자 나병준 대표가 새로운 배우돌 프로젝트 아스테온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아스테온
하정우, 차은우, 서강준, 옹성우 등 굴지의 배우들을 발굴한 판타지오 창립자 나병준 대표가 새로운 배우돌 프로젝트 아스테온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아스테온

하정우, 차은우, 서강준, 옹성우 등 굴지의 배우들을 발굴한 판타지오 창립자 나병준 대표가 새로운 배우돌 프로젝트 아스테온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병준 대표는 ‘드라마를 통해 배우를 만든다’는 새로운 트렌드를 내세우며 영화 ‘도가니’를 비롯해 드라마와 음반 제작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 배우그룹이라는 새로운 아티스트 그룹을 만들어 왔다.

그가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프로젝트는 배우그룹 아스테온이다. 아스테온은 스토리를 통해 배우를 만든다는 콘셉트를 스토리와 메타버스의 조합을 내세운 이른바 ‘스토리버스’라는 세계관을 제시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특히 아스테온은 데뷔작이 될 웹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음원 선공개 및 예고형 뮤직드라마를 우선 제작해 대중에게 공개하는 등 지금까지의 배우 데뷔 포맷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12월 공개할 예정인 첫 뮤직드라마 ‘매니저과 1등에게 구원받았다’의 공식 포스터가 선공개 돼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드라마 ‘매니저과 1등에게 구원받았다’는 아스테온의 첫 음원인 ‘프로미스’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성장통을 고스란히 담을 예정이다. 스토리와 메타버스의 조합인 ‘스토리버스’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상의 공간인 다원액터스쿨에 녹여 이야기 속에서는 물론, 현실에서도 최고의 배우가 되고자 하는 아스테온 멤버들의 내적 갈등과 그로인한 성장을 담는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는 나병준 대표는 “음반회사들이 아티스트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시스템이 배우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아이돌처럼 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의도로 기획했다”고 뮤직드라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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