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제75주년 국군의 날' 맞아 현충원 묘역 정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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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제75주년 국군의 날' 맞아 현충원 묘역 정비 봉사
  • 전지윤 기자
  • 승인 2023.09.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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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매년 현충원 방문... 임직원과 함께 봉사 진행
14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현충탑 앞에서 묵념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14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현충탑 앞에서 묵념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이하 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비 및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매년 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묘역 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상혁 신한은행장 및 임직원 60여명은 현충탑에 분향하고 위패봉안관을 참배한 후 현충원 2, 3번 묘역에서 총 1961기의 묘비 주변 환경정비 및 태극기 꽂기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묘비 환경을 정비하고 태극기를 꽂으면서 잊고 지내던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함을 느꼈다"며 "국군의 날을 맞아 현충원 봉사활동도 하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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